요양원서 80대 노인 다리 골절‥요양보호사 학대 정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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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요양병원에서 80대 노인의 다리를 골절시키는 등 학대한 혐의로 60대 요양보호사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요양보호사는 지난 10일 인천 남동구 한 요양원에서 80대 여성의 왼쪽 다리를 강하게 들었다가 놓아 부러지게 하는 등 학대해 노인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양원 CCTV 분석결과, 지난 3월부터 한 달동안 십여 차례의 추가 범행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요양보호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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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경찰서는 요양병원에서 80대 노인의 다리를 골절시키는 등 학대한 혐의로 60대 요양보호사에 대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요양보호사는 지난 10일 인천 남동구 한 요양원에서 80대 여성의 왼쪽 다리를 강하게 들었다가 놓아 부러지게 하는 등 학대해 노인복지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노인은 대퇴부 골절로 근처 병원에서 전치 14주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요양원 CCTV 분석결과, 지난 3월부터 한 달동안 십여 차례의 추가 범행 정황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 요양보호사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97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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