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정' 엄현경, 주가 하락 부른 방송 사고... 권화운이 감쌌다

이혜미 2024. 5. 13.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가 하락을 부른 방송 사고에도 권화운이 엄현경을 감쌌다.

13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수정(엄현경 분)의 방송 사고 그 후가 그려졌다.

"멀쩡하게 나갔던 애가 왜 방송을 하다가 쓰러져?"라며 속상해하는 장원에 수정은 "그만해, 나 괜찮아"라고 만류했다.

한편 이번 방송 사고에 경화(이승연 분) 역시 "회사 주가까지 떨어진 거 봤어? 관련된 사람들 징계수위 적절하게 해서 책임지도록 해. 특히 그 쇼호스트"라며 수정의 징계를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주가 하락을 부른 방송 사고에도 권화운이 엄현경을 감쌌다.

13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수정(엄현경 분)의 방송 사고 그 후가 그려졌다.

쇼호스트로 홈쇼핑 방송에 나선 수정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혼절한 가운데 소식을 들은 장원(박철민 분)은 한 걸음에 달려온 바.

“멀쩡하게 나갔던 애가 왜 방송을 하다가 쓰러져?”라며 속상해하는 장원에 수정은 “그만해, 나 괜찮아”라고 만류했다.

앞선 소동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됐고, 이에 수정은 “이게 무슨 망신이야. 진짜 어쩜 좋으냐”라며 한탄했다. 이어 의주(서준영 분)가 자신을 살린 걸 알고도 “이거 혹시 스토커 아니야?”라고 오해했다.

한편 이번 방송 사고에 경화(이승연 분) 역시 “회사 주가까지 떨어진 거 봤어? 관련된 사람들 징계수위 적절하게 해서 책임지도록 해. 특히 그 쇼호스트”라며 수정의 징계를 강조했다.

그러나 우진(권화운 분)은 “일부러 그런 거 같진 않던데. 몸도 안 좋아보였고. 일단 만나보고 징계를 하던 뭘 하든 할게요”라고 일축했다.

이어 당사자인 수정의 사과에 “그렇게 자꾸 죄송하다고 할 겁니까? 용수정 씨 징계할 생각 없어요. 그러니까 사과 그만하고 수습해요. 누구나 실수하는 거 아닙니까”라며 그를 감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용감무쌍 용수정’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