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새 회사원 남친과 반동거 열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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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기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마츠무라 사유리(32)가 회사원과 반동거 중이라는 열애설이 나왔다.
13일 일본 매체 스마트 플래시와 조세지신(女性自身)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츠무라 사유리는 도쿄의 핵심 상업지구인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과 열애 중이다.
스마트 플래시는 마츠무라 사유리와 열애 중인 남성에 대해 일본 개그 콤비 '샌드위치 맨' 멤버인 도미자와 다케시를 닮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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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인기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마츠무라 사유리(32)가 회사원과 반동거 중이라는 열애설이 나왔다.
13일 일본 매체 스마트 플래시와 조세지신(女性自身)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츠무라 사유리는 도쿄의 핵심 상업지구인 마루노우치에 위치한 기업에 근무하는 회사원과 열애 중이다.
스마트 플래시는 마츠무라 사유리와 열애 중인 남성에 대해 일본 개그 콤비 '샌드위치 맨' 멤버인 도미자와 다케시를 닮았다고 보도했다.
마츠무라 사유리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 사유리를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조세지신은 이번 열애와 관련 대중의 반응을 전했다. 마츠무라 사유리는 직전 구독자 약 500만명을 보유한 일본의 인기 유튜버 히카루와 열애 했는데, 그녀의 팬들은 히카루보다 회사원과 교제하는 것이 이미지적으로 더 '멋진 열애'라고 반응한다는 것이다. 앞서 히카루의 외도가 폭로되기도 했다.
한 스포츠지 기자는 조세지신에 "평소 자유분방한 히카루와 교제를 할 때부터 마츠무라 사유리 팬들의 대부분은 바람직하지 않게 생각했다"면서 "이번에 열애 대상이 샐러리맨이라는 점에서 팬들도 호의적"이라고 전했다.
2012년 2월 노기자카46 멤버로 데뷔한 마츠무라 사유리는 '사유링고(さゆりんご)'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2021년 팀을 졸업하고 배우로 나섰다. 한 패션 브랜드의 브랜드 디렉터도 맡고 있다. 하루키도 최근 배우 우치다 리오(32)와 열애설이 나오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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