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韓 리메이크 ‘그 시절…소녀’ 주인공 물망

이기은 기자 2024. 5. 13.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와이스 다현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13일 엑스포츠뉴스 보도 따르면 대만 인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에서 리메이크를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13일 엑스포츠뉴스 보도 따르면 대만 인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국내에서 리메이크를 확정했다. 여기에 트와이스 다현이 한국판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국내 개봉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구파도)는 학교 대표 문제아 커징텅(가진동 )과 그를 특별 감시하게 된 모범생 션자이(천옌시)가 점점 가까워지며 생겨나는 감정을 찬란하게 담은 청춘 로맨스물이며, 풋풋한 첫사랑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다현은 모두가 짝사랑하는 모범생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원작의 션자이 역할이다.

앞서 다현은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 출연을 제안받으며 트와이스 내 최초로 배우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극 중 그는 하석진, 이신영과 함께 이 스포츠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어 멜로물 주연까지 꿰찬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