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김혜윤, 오늘부터 1일 달달 데이트 (선재 업고 튀어)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4. 5. 1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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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행복한 순간을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11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24시간 껌딱지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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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 / 사진=tvN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이 행복한 순간을 맞는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측은 11화 방송에 앞서, '솔선커플'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24시간 껌딱지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류선재는 "너 나 살리러 온 거잖아"라면서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은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라며 죽음을 불사한 사랑 고백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이들의 애절한 눈물 키스는 류선재 피습 사건이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로 바뀌는 2023년 뉴스를 보여줬다.

이어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낮에는 캠퍼스에서, 밤에는 예쁜 벚꽃길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솔선커플의 24시간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다정히 캠퍼스를 거닐며 20살 솔선커플의 달달한 연애를 엿보게 했다.

이어진 스틸 속 두 사람은 꽃비를 맞으며 봄밤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류선재는 떨어지는 벚꽃잎을 잡아주기 위해 임솔 뒤에서 백허그를 한 채 임솔의 양손을 감싸 잡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향후 전개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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