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장 바닥서 '아기' 발견...밟힐수도 있는 아찔 상황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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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4)의 콘서트장 바닥에서 아기가 방치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 많은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투어 '디 에라스 투어' 현장에서 아기가 방치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콘서트 투어 '디 에라스 투어'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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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4)의 콘서트장 바닥에서 아기가 방치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 많은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
1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투어 '디 에라스 투어' 현장에서 아기가 방치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콘서트 투어 '디 에라스 투어'를 개최했다. 콘서트를 관람한 팬은 엑스에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스탠딩 구역에서 촬영된 것이며, 관람객 다리 사이에는 한 아기가 누워 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해당 사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은 "아기가 콘서트장에 입장할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관계자가 안 막고 뭐 했나", "아기가 밟힐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아기를 데려 온 부모를 찾아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 방치하는 것도 학대다", "주변인 중에서 아무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인가" 등의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디 에라스 투어 '관계자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자 관계자는 매체에 "콘서트 티켓을 소지한 모든 미성년자는 성인과 동반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며 "바닥에 아기를 둔 법적 보호자에게 좌석 배치를 제안했지만 보호자가 거절했다"라고 해명했다.
관계자의 해명에도 비판 여론은 식지 않고 있다.
한편, 프랑스에서 '디 에라스 투어'를 마친 테일러 스위프트는 스웨덴, 포르투갈, 영국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디 에라스 투어'를 통해 역대 투어 총 수익 1위를 달성했다. 그는 지난해 해당 투어를 통해 1조 3,7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엑스 'jacnights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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