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총선 직후 김건희 여사가 명품 쇼핑" 게시글에 '명예훼손 혐의'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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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글이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데 대해, 경찰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게시글 3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시글에는 "지난 총선 직후 김 여사가 서울 강남의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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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총선 직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글이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 올라온데 대해, 경찰이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된 게시글 3건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시글에는 "지난 총선 직후 김 여사가 서울 강남의 한 명품 매장에서 쇼핑을 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5월 초 게시글 3건에 대한 고발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9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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