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6시간 만에 진화(종합)

양희문 기자 2024. 5. 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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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31분께 경기 양주시 봉양동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비령)를 발령했다.

양주시도 오후 2시 9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 등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6시간 만인 오후 7시 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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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응 1단계 발령하고 진화작업 벌여
양주 플라스틱 제조공장 화재(양주소방서 제공)/뉴스1

(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13일 오후 1시 31분께 경기 양주시 봉양동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0여 분만에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비령)를 발령했다.

양주시도 오후 2시 9분께 재난 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 등 안전 주의를 당부했다.

당국은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6시간 만인 오후 7시 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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