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제43회 스승의날 기념 훈·표창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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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43회 스승의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올해 스승의 날을 기념해 각종 상을 받는 도내 교원은 모두 315명으로, 박종원 도교육청 기획국장이 옥조근정훈장을, 손희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임미랑 구정초 교감, 김종열 금천중 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배상호 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과 이윤희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장학관, 최우순 동성초 교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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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3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43회 스승의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올해 스승의 날을 기념해 각종 상을 받는 도내 교원은 모두 315명으로, 박종원 도교육청 기획국장이 옥조근정훈장을, 손희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임미랑 구정초 교감, 김종열 금천중 교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배상호 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과 이윤희 도교육청 정책기획과 장학관, 최우순 동성초 교감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들은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옳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북두칠성과 같은 존재"라며 "선생님들께서 당당하게 가르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교원들에게는 학교 등 소속기관을 통해 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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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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