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복궁 담장 낙서 모방범에 징역 3년 구형
2024. 5. 13. 19:00
스프레이 낙서로 경복궁 담벼락이 훼손됐다는 소식을 듣고 모방 범죄를 시도한 20대 남성 설 모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국가지정 문화재를 훼손한 사안으로 죄질이 매우 중대하며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하는 등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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