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 호텔조리커피제빵과,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서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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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호텔조리커피제빵과는 지난 10일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에서 윤제민 학생 외 1인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호텔조리커피제빵과 학생들은 포항초와 장기 산딸기를 이용한 간편 디저트 메뉴를 개발했으며, 전문심사위원 및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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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 호텔조리커피제빵과는 지난 10일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에서 열린 '제10회 야심만만 식도락 축제 청년 푸드버스킹 요리경연대회'에서 윤제민 학생 외 1인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23개 시·군 거주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예심을 거쳐 총 12팀이 출전했으며, 포항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간편음식 메뉴를 개발하는 것이 주제였다.
호텔조리커피제빵과 학생들은 포항초와 장기 산딸기를 이용한 간편 디저트 메뉴를 개발했으며, 전문심사위원 및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산업현장에서도 당당하게 임할 수 있는 자신감과 개인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서영 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장을 열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문 쉐프와 제빵사, 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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