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왕이 "최근 한중관계, 공동이익 부합 안해"

박종화 2024. 5. 1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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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은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만나 “최근 중·한 관계의 어려움과 도전이 현저히 늘어났다”며 “이는 양측 공동 이익에 부합하지 않고 중국 측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외교장관 회담.(사진=베이징특파원단 공동취재단)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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