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생활체육 발전 모색···시의회 생활체육연구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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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인 공소자 고양시의원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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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양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해 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인 공소자 고양시의원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의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공 회장과 김수진 부회장을 비롯해 김운남·엄성은·권용재 의원이 소속돼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고양=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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