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짧은 햇님, 대식가 이원일에 "밥 같이 먹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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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세프가 반한 음식의 정체가 공개된다.
또한 이원일은 MC 입짧은 햇님마저 놀라게 한 대식가 면모를 선보였다.
밥 한 공기를 비우고도 '먹방(먹는 방송)'을 이어가는 이원일에게 입짧은 햇님은 "(밥) 한번 같이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심지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입짧은 햇님이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워 음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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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이원일 세프가 반한 음식의 정체가 공개된다.
13일 오후 7시30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연남동·자양동·잠실동 맛집이 소개된다. 게스트로 이원일이 함께한다.
이날 먼저 이원일은 MC 정혁과 함께 연남동 맛집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고기를 먹을 때 밥을 곁들여 먹는 음식 취향이 일치해 '밥 형제'를 결성했다.
또한 이원일은 MC 입짧은 햇님마저 놀라게 한 대식가 면모를 선보였다.
밥 한 공기를 비우고도 '먹방(먹는 방송)'을 이어가는 이원일에게 입짧은 햇님은 "(밥) 한번 같이 먹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면 사랑' 입짧은 햇님은 자양동에서 4가지 토핑을 모두 추가한 매운맛 면요리를 맛봤다.
심지어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입짧은 햇님이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워 음식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MC 이석훈과 이주승은 단일 메인메뉴로 20년째 성업 중인 맛집을 찾았다.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이 식당에서 음식을 맛본 이석훈은 "이 정도 맛에 1등 안 주면 기만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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