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티셔츠? 안 파는데 어떻게 입어" 설인아, DM 폭탄에 '해명'까지[이슈S]

강효진 기자 2024. 5. 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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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인아가 이강인 유니폼을 입지 않은 이유를 해명했다.

설인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강인 티셔츠는 저날 안 팔았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마지막 경기였다. 그런 류의 DM(다이렉트 메시지) 그만 보내. 괴로워. 파리잖아. 한 잔 해"라고 유쾌한 글을 남겼다.

파리 생제르맹 경기 직관에 나선 설인아가 음바페 유니폼을 입고 있자 일부 축구 팬들이 "왜 이강인의 유니폼을 입지 않았느냐"며 메시지를 보내 불만을 표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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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인아. 출처ㅣ설인아 인스타그램 캡처
▲ 설인아. 출처ㅣ설인아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설인아가 이강인 유니폼을 입지 않은 이유를 해명했다.

설인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강인 티셔츠는 저날 안 팔았다. 음바페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마지막 경기였다. 그런 류의 DM(다이렉트 메시지) 그만 보내. 괴로워. 파리잖아. 한 잔 해"라고 유쾌한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강인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들고 있는 설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파리 생제르맹 경기 직관에 나선 설인아가 음바페 유니폼을 입고 있자 일부 축구 팬들이 "왜 이강인의 유니폼을 입지 않았느냐"며 메시지를 보내 불만을 표한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로 관객들과 만났으며, 지난해 11월 종영한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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