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복귀' 박슬기, 두 딸과 첫 호캉스 나들이 "온 몸에 알 배겨"
이예지 기자 2024. 5. 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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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두 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박슬기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처 지인분 돌잔치 왔다가 너무 오고 싶었던 호캉스. 두찌도 새로운 환경에 신나는지 이리저리 두리번. 불안해 죽겠는데 자기가 꼬옥 해야한다며 유모차 절대 못 끌게 하는 첫째. 많은 것 양보하는 첫찌위해 돌잔치 행사 마치고 수영장 강행. 온몸에 알이 배겼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딸과 나들이에 나선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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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두 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박슬기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처 지인분 돌잔치 왔다가 너무 오고 싶었던 호캉스. 두찌도 새로운 환경에 신나는지 이리저리 두리번. 불안해 죽겠는데 자기가 꼬옥 해야한다며 유모차 절대 못 끌게 하는 첫째. 많은 것 양보하는 첫찌위해 돌잔치 행사 마치고 수영장 강행. 온몸에 알이 배겼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딸과 나들이에 나선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페셔널한 방송인의 모습에 숨겨진 엄마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최근 태어난 둘째딸 리예다. 큰딸 소예 양이 리예 양의 유모차를 끄는 모습은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박슬기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출산 17일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경력단절에 대한 두려움으로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한 다음날 현업에 복귀하면서 슈퍼맘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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