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경찰관 폭행한 초임검사…불구속 송치
김민정 2024. 5. 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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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초임 검사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한 초임 검사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소속인 A 검사는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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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초임 검사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술에 취해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한 초임 검사를 서울남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소속인 A 검사는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술에 취해 누워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검사는 지난해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초임 검사로 사건 직후 파출소에 연행된 후에도 경찰관에게 물리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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