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희룡과 어제 만찬 회동…전당대회 논의 '주목'
김천 기자 2024. 5. 13. 18:5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이 어제(12일) 만찬 회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어제 오후 서울 모처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 전 장관이 선거 운동을 할 당시 지원유세를 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이 이번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부에선 전당대회 차기 대표 경선 등 당내 주요 현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총선 패배 뒤 공개 일정을 자제하고 있는 한 전 위원장은 총선 직후 자신과 함께 했던 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일에는 비서실장을 지낸 김형동 의원과 당 사무처 당직자 등 20여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늘(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과 원 전 장관은 어제 오후 서울 모처에서 만나 만찬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4·10 총선에서 인천 계양을에 출마한 원 전 장관이 선거 운동을 할 당시 지원유세를 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이 이번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부에선 전당대회 차기 대표 경선 등 당내 주요 현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총선 패배 뒤 공개 일정을 자제하고 있는 한 전 위원장은 총선 직후 자신과 함께 했던 비대위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일에는 비서실장을 지낸 김형동 의원과 당 사무처 당직자 등 20여명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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