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유철 수원지검장
김경희 기자 2024. 5. 13. 18:46
김유철 서울남부지검장(55·사법연수원 29기)이 신임 수원지검장으로 임명됐다.
김 신임 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현대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공안과장, 서울동부지검 부동산경제범죄전담부장, 서울중앙지검 금융기업범죄전담부장 등을 지냈다.
대표적인 공안통인 김 신임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중앙지검장을 지낼 때 형사7부장으로 함께 근무했고, 총장 시절에는 정보 보좌관격인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을 지냈다.
김경희 기자 gaeng2da@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기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님으로 타고, 가해자로 내린다… 택시기사 범죄 무방비
- [단독] ‘놀이터’ 알고보니 ‘발암터’… “전수조사·재시공하라!”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 경기도의회 “놀이터 바닥재 전수조사해야”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 레미콘 노조 휴업 이틀차⋯ 수도권 공장들 출하량 ‘뚝’
- "미꾸라지네”…막말 대잔치 22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
- 최저임금, 내년도 업종별 구분 없이 단일 적용...표결서 부결
- '상임위 증설' 직원 배치 고심하는 경기도의회…행안부 '나몰라라'
- [생각하며 읽는 동시] 숨바꼭질
- 국민의힘 “‘정신 나간 망언’ 김병주 의원 사과하라”
- [기고] 콩 식품의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