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알바노, DB와 2년 더 동행
정주희 2024. 5. 13. 18:37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이선 알바노가 원소속팀 원주 DB와 연봉 약 3억 4,250만원에 2년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2022-2023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선수로 DB 유니폼을 입은 알바노는 지난 시즌 54경기에서 평균 15.9점을 기록하며 D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고 MVP를 수상했습니다.
알바노는 "돌아오는 시즌 챔프전 우승을 이루는 게 목표"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프로농구 #알바노 #원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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