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올바른 역사인식 위한 울릉도·독도 탐방

정민지 기자 2024. 5. 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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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애국심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독도를 탐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10일 진행된 탐방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와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등 3개 단체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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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애국심을 위해 지난 8-10일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독도를 탐방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애국심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독도를 탐방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8-10일 진행된 탐방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와 서구지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등 3개 단체가 함께 했다.

탐방대는 독도 출발에 앞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참배를 하고 독도의용수비대 묘역을 둘러봤다.

이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자유 민주 시민으로서의 사명을 갖고 자유를 기반으로 하는 평화 통일 운동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반공애국지사 제향제와 6·25 음식 제현, 사진전 등을 계획 중이다.

윤준호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회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를 하며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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