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 "근로시간·중처법 개선 최우선 입법 필요"

최지수 기자 2024. 5. 1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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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가 오는 30일 개원하는 차기 국회에서 근로시간 유연화와 중대재해처벌법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기문 / 중소기업중앙회장 :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중대재해처벌법은 아주 시급합니다. 22대 국회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 법안을 처리해 줄 것을 771만 중소기업을 대표해서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중소기업계는 올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대 위기 요인으로는 내수 침체를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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