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욱 해양경찰청장, 봄 행락철 해양사고 예방 위한 현장점검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3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일만항 해경 전용부두 공사현장을 찾아 부두 건설에 대한 위험요소를 점검한 후 영일만항 관내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치안현황을 청취하고 선제적 예방 활동을 통해 사고 방지에 힘써 줄 것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13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이 포항해양경찰서를 방문, 봄 행락철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를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해양경찰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해야 한다”며“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국가의 책임 있는 자세로 국민에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한 포항해경 서장은 “치안 수요가 늘어나는 봄 행락철 해양사고에 대비해 선제적인 예방조치 활동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성년 남학생과 술 마시고 성관계한 여교사 되레 ‘무고’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배현진과 약혼한 사이" SNS에 올린 남성, 재판서 혐의 인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술 취해 발가벗고 잠든 여친 동영상 촬영한 군인 [사건수첩]
- 백혈병 아내 떠나보내고 유서 남긴 30대...새내기 경찰이 극적 구조
- 제자와 외도한 아내 ‘사망’…남편 “변명 한마디 없이 떠나”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내 친구랑도 했길래” 성폭행 무고한 20대女, ‘녹음파일’ 증거로 덜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