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하수처리장 공사 현장 건물 지붕에서 화재
전재웅 2024. 5. 13. 18:27
공사중인 건물 지붕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3일) 오후 4시 15분쯤 고창 해리면의 하수종말처리장 증설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건물 지붕이 불에 타 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당국은 용접 등의 작업이 없던 상황에서 누전으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내일 화재 감식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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