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하고 또 섬찟하다"...아이브, '아센디오' MV 티저

이명주 2024. 5. 13. 1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가 컴백 열기를 높였다.

아이브는 지난 12일 공식 SNS에 2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아이브와는 이번이 2번째 호흡이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가 컴백 열기를 높였다. 

아이브는 지난 12일 공식 SNS에 2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더블 타이틀곡 '아센디오'(Accendio)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은 약 31초 분량이다. 멤버들이 차례로 등장했다. 둥글게 모여 앉아 의문의 물체를 바라봤다. 호기심 어린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배경이 바뀌었다. 누군가 요술봉을 집어 드는가 싶더니 미지의 공간으로 장면이 전환됐다. 아이브는 마법 소녀가 됐다. 신비한 매력을 뿜었다. 

또 다시 분위기가 달라졌다. 안유진이 서늘한 눈빛을 보낸 것. 내추럴한 소녀부터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모습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아센디오'는 사랑을 마주한 여자의 치명적인 감정을 담은 곡이다. 독특한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이다. 다양한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특급 작가진도 힘을 보탰다. '다이내믹듀오' 개코, 작사가 서지음, 서정아가 노랫말을 썼다. 멤버들의 개성 있는 보컬과 만나 시너지가 폭발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유광굉 감독이 맡았다. 아이브와는 이번이 2번째 호흡이다. '이더 웨이'(Either Way)를 통해 독보적 영상미를 완성한 바 있다. 

한편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아이브 스위치'를 발매했다. '아센디오' 뮤직비디오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공개 예정이다. 

<사진출처=아이브 유튜브 캡처>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