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사 발표 당일 원주 찾은 이원석 검찰총장,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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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이 13일 춘천지검 원주지청을 찾은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장 교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춘천지검 원주지청을 찾아 검사와 직원들과 만났다.
특히 이 총장이 원주를 찾은 이날 법무부는 고검장과 지검 검사장 등 대검 검사급 인사를 발표했다.
이 총장은 이번 원주 방문에서 서울중앙지검장 교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발표는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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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장 교체 관련 입장 없어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13일 춘천지검 원주지청을 찾은 가운데, 서울중앙지검장 교체에 대한 별도의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에 따르면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춘천지검 원주지청을 찾아 검사와 직원들과 만났다.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 목적의 방문이었다.
특히 이 총장이 원주를 찾은 이날 법무부는 고검장과 지검 검사장 등 대검 검사급 인사를 발표했다.
그 중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도 교체됐다.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나고, 후임으로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된 것이다.
이 총장은 이번 원주 방문에서 서울중앙지검장 교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발표는 내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원주일정은 점검과 격려 등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이외 다른 공식적인 내용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 총장은 14일에도 충청권을 찾을 예정이었으나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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