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 학대한 요양보호사 입건..."10여 차례 학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60대 여성 요양보호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요양원에서 80대 여성 B 씨의 다리를 강하게 들었다가 내려놔 전치 14주 상해를 입히는 등 십여 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쯤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60대 여성 요양보호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요양원에서 80대 여성 B 씨의 다리를 강하게 들었다가 내려놔 전치 14주 상해를 입히는 등 십여 차례 학대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주쯤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시업계 댓글조작 폭로한 유명강사 '삽자루' 사망
- [단독] 손님인 척 퇴폐업소 들어가 외국인 여성 때리고 돈 훔친 20대 체포
- 유전자변형 돼지신장 이식받은 美 60대, 두 달 만에 사망
- '99,999,999 그냥 쓴건데...' 중고거래 종소세 폭탄 맞았다
- 고양이 폐사 원인?...사료 모두 '적합' [앵커리포트]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돼지불백 50인분"…이번에는 군 간부 사칭 '노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