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주식·리츠 등 홍콩 2위 운용사 투자전략 주도[2024 FIND·제25회 서울국제금융포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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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창 중국남방자산운용(CSOP) 투자총괄은 자산관리 산업 종사 경력이 12년 이상, 포트폴리오 관리 및 거래 경력이 10년 이상인 '투자 전문가'다.
베이징대학교에서 2006년 경제학·외국어 학사 학위를, 홍콩대학교에서 2008년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에 본사를 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올드뮤추얼 글로벌인베스터스(OMGI)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했으며 글로벌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에서 포트폴리오 전문가와 매니저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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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창 중국남방자산운용(CSOP) 투자총괄은 자산관리 산업 종사 경력이 12년 이상, 포트폴리오 관리 및 거래 경력이 10년 이상인 '투자 전문가'다. 베이징대학교에서 2006년 경제학·외국어 학사 학위를, 홍콩대학교에서 2008년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영국에 본사를 둔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올드뮤추얼 글로벌인베스터스(OMGI)에서 마케팅 담당자로 근무했으며 글로벌 자산운용사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에서 포트폴리오 전문가와 매니저로 활동했다.
창 투자총괄은 이후 2020년 CSOP에 합류해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투자책임자로서 CSOP의 채권·리츠·주식투자·자산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CSOP는 홍콩 자산운용사 서열 2위의 기업으로, 그는 이곳에서 중국·홍콩뿐 아니라 싱가포르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전략까지 담당함과 동시에 30억달러(약 4조원)가 넘는 채권 전략을 주도하고 있다.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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