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촌유원지 녹수대서 '2024 음식 문화축제' 개최

2024. 5. 13.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대에서 '2024 동구 음식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 첫날은 불로중 오케스트라 공연, 푸드 칵테일쇼, 2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공연, 음식문화 퀴즈쇼 등이 펼쳐진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대구 최초의 유원지라는 유서 깊은 역사성과 관광 활용성 등의 가치를 높여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 동구 음식문화축제 포스터.[대구 동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동촌유원지 녹수대 일대에서 '2024 동구 음식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는 '동촌유원지 힐링 리버파크 오리날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은 불로중 오케스트라 공연, 푸드 칵테일쇼, 2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공연, 음식문화 퀴즈쇼 등이 펼쳐진다. 18일에는 동촌 리버파크 가요제가 열린다.

녹수장터에는 동구의 먹거리 골목별 특색이 담긴 감성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상인회가 후원하는 경품추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전시·홍보·체험관에서는 지역 대표 음식, 세계 음식 전시, 우수식품 홍보·판매관, 페이스페인팅 등도 경험할 수 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대구 최초의 유원지라는 유서 깊은 역사성과 관광 활용성 등의 가치를 높여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지역 대표 축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