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이미지 높이는 팬사인회, 지창욱은 인니 가고, 슈주는 제주로 팬들 오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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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사인회가 한국에 대한 외국의 호감을 높이고, 관광객을 한국으로 끌어들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D&E'가 제주에 250명의 팬들을 모아 팬사인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하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상품의 호스트로 앞장선 가운데, 지창욱은 인도네시아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우리의 국가 이미지는 높이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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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팬사인회가 한국에 대한 외국의 호감을 높이고, 관광객을 한국으로 끌어들이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슈퍼주니어D&E’가 제주에 250명의 팬들을 모아 팬사인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도 하는 한국관광공사 여행상품의 호스트로 앞장선 가운데, 지창욱은 인도네시아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우리의 국가 이미지는 높이는 역할을 했다.
지창욱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롯데 몰에서 'Ji Chang Wook Fansign Event in KOREA 360' (이하 지창욱 팬사인회 인 KOREA 360)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향후 인도네시아 한류팬의 지창욱의 모국 방문 러시도 기대된다.
이번 팬사인회는 인도네시아 한류 종합 상설 홍보관인 KOREA 360이 개최한 이벤트로, 지창욱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KOREA 360을 방문하여 기자간담회, 핸드프린팅,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창욱의 참석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수천 명의 팬들이 팬사인회에 응모한 것은 물론 수십 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하여 취재 열기를 올렸다. 여기에 행사 당일 현장에 이른 아침부터 지창욱을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이 전층을 가득 채우며 그의 글로벌 영향력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팬들과 가까이에서 만나는 팬사인회 이벤트인 만큼, 더욱 다양하게 팬들과 교감하려는 지창욱의 아낌없는 팬 사랑이 빛났다. 정성스러운 선물을 준비하고, 함께 셀프 사진, 영상을 찍고, 한 명 한 명 눈 마주치며 대화를 나누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다.
지창욱은 현지의 뜨거운 응원과 호응에 "인도네시아를 방문할 때마다 언제나 환영해 주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창욱 팬사인회 인 KOREA 360'은 1만 건에 달하는 해시태그를 생성하며 지창욱과 인도네시아 현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한편 같은날, ‘슈퍼주니어D&E’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만든, ‘팬 미팅 하고, 아이돌과 함께 제주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보람도 찾는 팬사인회’ 여행상품에 250여명이 참가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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