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공약 이행·정보 공개 최우수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이 단체장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종합 평점 83점 이상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는 지난 2~4월 전국 229개 지자체 민선 8기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영동군이 단체장 공약 이행과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영동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종합 평점 83점 이상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평가는 지난 2~4월 전국 229개 지자체 민선 8기 공약 이행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이행 완료분야 △연도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일치도 분야 등 모두 5개다.
군은 올해 1분기 말 기준, 60개 공약사업 중 23개를 완료했다. 나머지 사업도 계획대로 추진 중이어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이행하고 있다”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을 끝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 쓴 보람 있네"…스타 모델 효과 '톡톡'
- [여의뷰] 정치권 덮친 야권 '대통령 탄핵론'에 잠잠한 민심…왜?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 "매일 부부싸움 소리만"…다 오르는데 '노도강'만 '찬바람'
- 새 진용 꾸린 尹, 3년차 드라이브…'황우여 비대위' 만난다
- '제2의 손흥민' 꿈 무너트린 음주운전…20대 청년, 7명에 새생명
- "얼마나 예쁘길래"…미인대회 1위한 60대
- "갤럭시 AI 통했다"…'애플 안방' 공략 나선 삼성, 美서 최고 점유율 기록
- 통매각 vs 부분매각 vs 현상유지...네이버 '라인야후' 향후 시나리오는 [IT돋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