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이륜차 단속 2시간 만에 11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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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13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을 편 결과 2시간 만에 총 114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결과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92건과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22건 총 114건의 법규 위반 행위가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인 이륜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계도⋅단속과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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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경찰청은 13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과 무질서 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을 편 결과 2시간 만에 총 114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이날 오후 2시 30분~4시 30분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인접도로 37개 지점에서 진행됐다.
단속결과 안전모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92건과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22건 총 114건의 법규 위반 행위가 적발됐다.
적발된 이륜차는 관련 법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범칙금 납부 등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속적인 이륜차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계도⋅단속과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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