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전국 습지방문자센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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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습지센터는 전국 습지방문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22년 '습지방문자센터 네트워크' 구축, '23년 습지방문자센터 운영 활성화 컨설팅 실시 등 습지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노력 해왔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습지 생태계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있어 습지방문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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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 습지센터는 전국 습지방문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전국에 약 45여 개소로 운영되고 있는 ‘습지방문자센터’는 습지보전에
관한 인식 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습지 인근의 지속적인 생태변화 관찰 및 습지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22년 ’습지방문자센터 네트워크‘ 구축, ’23년 습지방문자센터 운영 활성화 컨설팅 실시 등 습지 방문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해 노력 해왔다.
올해는 3~4개소를 5월 13일(월) 선정하여 ▲시설분야 ▲교육분야 ▲ 교구개발·제작 등 분야에서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컨설팅(약 6개월)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습지 생태계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있어 습지방문자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세계 습지의 날 주제인 Wetland and Human Wellbing에 대한 실천 활동의 일환이 될 이번 컨설팅은 습지방문자센터의 서비스 질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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