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배우 정호빈 씨 홍보대사 위촉…2년간 홍보활동 참여

정우용 기자 2024. 5. 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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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3일 배우 정호빈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호빈은 2026년 5월까지 영천의 문화, 관광, 농·특산물 등 영천을 알리는 각종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는 "별의 도시답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영천시의 숨은 매력까지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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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이 13일 배우 정호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호빈은 2026년 5월까지 영천의 문화, 관광, 농·특산물 등 영천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영천시 제공)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3일 배우 정호빈 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천에서 농업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을 통해 영천과 인연을 맺은 그는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후 '주몽','선덕여왕', '친구2', '우아한 家', '고려 거란 전쟁' 등 작품에 출연했다.

정호빈은 2026년 5월까지 영천의 문화, 관광, 농·특산물 등 영천을 알리는 각종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그는 "별의 도시답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영천시의 숨은 매력까지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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