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강원자율방범연합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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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과 강원 자율방범연합회는 13일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민·경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강원 경찰은 지난 70여 년 동안 경찰의 오랜 치안 파트너로 현장에서 늘 함께해 온 자율방범대와 공동체 치안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안전한 강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치안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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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경찰청과 강원 자율방범연합회는 13일 민·경 협력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11대 연합회장으로 임명된 우창석 회장과 임원진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박성태 선임 부회장 등 5명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민·경 공동체 치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우창석 회장은 “강원 도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소통을 강화하고 범죄예방 순찰, 범죄행위에 대한 신고,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 “강원 경찰은 지난 70여 년 동안 경찰의 오랜 치안 파트너로 현장에서 늘 함께해 온 자율방범대와 공동체 치안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안전한 강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치안 역량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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