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신임 대표 황기영·박장호 선임
문광민 기자(door@mk.co.kr) 2024. 5. 13. 18:00
KG모빌리티(KGM)가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선임된 대표이사는 황기영 해외사업본부장(전무)과 박장호 생산본부장(전무)으로, 이에 따라 KGM은 곽재선 KG그룹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문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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