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건드리지 못할 걸” 에스파, 쇠맛 폭발 ‘슈퍼노바’ [들어보고서]

이민지 2024. 5.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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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새로운 세계관을 연다.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를 공개했다.

한편, 오는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Supernov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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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에스파가 새로운 세계관을 연다.

에스파는 5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를 공개했다.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 곡 'Supernova'는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캐치한 탑라인과 신스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에스파 세계관 시즌 2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한 노래로 내 안의 대폭발이 시작되었음을 에스파만의 힙한 무드로 표현했다.

"I’m like some kind of Supernova Watch out"라는 말로 시작되는 'Supernova'는 "Look at me go 재미 좀 볼 빛의 Core So hot hot 문이 열려 서로의 존재를 느껴 마치 Discord 날 닮은 너 너 누구야"라며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을 이야기 한다.

"휩쓸린 에너지 It’s so special 잔인한 Queen 이며 Scene 이자 종결 이토록 거대한 내 안의 Explosion 내 모든 세포 별로부터 만들어져 (Under my control Ah)", "질문은 계속돼 Ah Oh Ay 우린 어디서 왔나 Oh Ay 느껴 내 안에선 Su su su Supernova", "사건은 다가와 Ah Oh Ay (Nu star) 거세게 커져가 Ah Oh Ay 질문은 계속돼 Ah Oh Ay (Nova) 우린 어디서 왔나 Oh Ay" 등 다소 난해할 수 있는 스토리의 노래는 에스파 특유의 키치한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흥미를 자극한다.

데뷔곡부터 자신들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콘셉츄얼한 매력을 자랑했던 에스파. 신곡에서도 전반적으로 '감히 건드리지 못할' 에스파의 앞으로 행보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가 노래의 힙한 무드 어우러져 특유의 '쇠맛'을 완성했다.

한편, 오는 27일 발매되는 에스파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은 더블 타이틀 곡 ‘Armageddon’, ‘Supernova’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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