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출산 혜택 대폭 확대, 임직원들과 소통 더 늘려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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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세종시 한국콜마 세종공장에서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미팅 종료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EAT 콜마' 행사를 즐기며 소통과 즐거움을 나눴다고 한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타운홀 미팅이 콜마의 역사와 심장이자 세종에서 시작된 것으로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소통과 즐거움을 위한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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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콜마출산장려팀 신설하기도
윤 부회장은 13일 행사에서 세종공장을 "콜마의 심장"이라고 표현했다. 이 미팅은 "DIVE into Kolmar"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콜마뿐만 아니라 콜마비앤에이치, 에치엔지 등 콜마의 다양한 부문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에게 콜마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한다.
윤 부회장은 출산장려책을 발표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유급 육아휴직을 확대하는 등 임직원의 복지를 강화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첫째와 둘째 출산 시 1000만 원, 셋째는 2000만 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높이고 유급 육아휴직을 남녀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윤 부회장은 올해 초 콜마홀딩스에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미팅 종료 후에는 윤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EAT 콜마' 행사를 즐기며 소통과 즐거움을 나눴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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