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 맞으며 흥겨운 여름맞이…구미대서 '워터 페스티벌'

정우용 기자 2024. 5. 13.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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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는 13일 교내에서 '워터 페스티벌'을 열었다.

축제가 열린 운동장에는 40m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장, 장애물 경기장 등이 설치되고 메인 무대에서 물대포를 분사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이날 학생들은 물총싸움과 물놀이를 즐겼으며, 워터 슬라이드장은 하루종일 붐볐다.

24개 학과 학생과 교수가 한 팀이 돼 수중 장애물 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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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며 초여름 날씨를 만끽하고있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고무튜브로 된 물놀이 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고무튜브로 된 물놀이 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수영장에 친구들을 물에 빠뜨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한 교수가 워터 슬라이드를 타며 환하게 웃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이날 축제장에는 40m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장, 장애물 경기장 등이 설치돼 학생들이 초여름 날씨를 즐겼으며 메인 무대에서 물대포가 분사돼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폴 블랑코의 무대공연이 펼쳐지자 학생들이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축제장에는 40m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장, 장애물 경기장 등이 설치돼 학생들이 초여름 날씨를 즐겼으며 메인 무대에서 물대포가 분사돼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고무튜브로 된 물놀이 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13일 구미대에서 열린 '워터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이 주막촌 먹거리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2024.5.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는 13일 교내에서 '워터 페스티벌'을 열었다.

축제가 열린 운동장에는 40m 길이의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장, 장애물 경기장 등이 설치되고 메인 무대에서 물대포를 분사했다.

초여름 날씨를 보인 이날 학생들은 물총싸움과 물놀이를 즐겼으며, 워터 슬라이드장은 하루종일 붐볐다.

24개 학과 학생과 교수가 한 팀이 돼 수중 장애물 경기를 벌이기도 했다.

14일에는 월드스타 '비'와 스테이씨, DJ아스터 등이 공연하고 불꽃놀이 쇼가 펼쳐진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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