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승용차-택시 충돌 등 강원도내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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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차가 택시와 충돌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8시 28분쯤 동해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차가 택시와 충돌했다.
이어 오전 11시 42분쯤 원주시 일산동 다박골사거리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보행차와 충돌해 70대 여성이 머리와 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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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차가 택시와 충돌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강원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오전 8시 28분쯤 동해시 이도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이 몰던 차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이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어 오전 11시 42분쯤 원주시 일산동 다박골사거리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보행차와 충돌해 70대 여성이 머리와 목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도 발생했다. 오후 2시 43분쯤 동해시 평릉동의 한 공사장에서 40대 남성이 작업을 하던 도중 4m 아래 콘크리트 바닥으로 추락해 호흡곤란을 호소,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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