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국제선 확대…에어로케이, 마닐라·올란바토르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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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이 7개국 12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국제선을 꾸준히 늘려온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국제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청주공항 국제선은 7개국(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12개 노선이다.
도 관계자는 "5월 중 결정될 발리 노선 청주공항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청주공항 이용객 700만 시대를 위해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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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청주국제공항 국제노선이 7개국 12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에어로케이는 13일 필리핀 마닐라 정기노선 취항식을 열었다.
에어로케이는 180석 규모 A320 항공기를 투입해 주 3회(월, 수, 금) 운항할 계획이다.
15일에는 몽골 올란바토르 노선을 취항할(주 3회)예정이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국제선을 꾸준히 늘려온 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취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국제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청주공항 국제선은 7개국(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등) 12개 노선이다.
도 관계자는 "5월 중 결정될 발리 노선 청주공항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청주공항 이용객 700만 시대를 위해 노려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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