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해소, 교통 안전" 충주시, 회전교차로 확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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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20곳에 설치된 회전교차로를 해마다 3곳 이상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신니면 송암교차로와 마즈막재 삼거리, 안림동 천변사거리, 호암동 노브랜드 사거리, 우미린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 등 모두 5곳에 18억 원을 투입해 설치한다.
다음 달에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연내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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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차량 정체를 해소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20곳에 설치된 회전교차로를 해마다 3곳 이상 확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신니면 송암교차로와 마즈막재 삼거리, 안림동 천변사거리, 호암동 노브랜드 사거리, 우미린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 등 모두 5곳에 18억 원을 투입해 설치한다.
다음 달에 실시설계 용역을 마무리한 뒤 연내 설치를 완료할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차량 정체, 통행 불편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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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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