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석 대전시의원 "산내동 주민 숙원사업 '급행4번 신설' 결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인석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동구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버스노선 신설을 해결했다.
송 의원은 "급행4번 버스노선 신설로 산내동 주민들이 주요 거점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며 "대형 개발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불편 사항 해결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해 적극 노력한 결과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인석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동구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버스노선 신설을 해결했다.
13일 송 의원에 따르면 급행4번 시내버스 노선이 지난 10일 신설돼 운행을 시작했다. 낭월동을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을 지나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한다.
그동안 산내동 주민들은 봉산동을 기점으로 주요 거점시설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해 옥계동까지 가는 급행2번 버스노선을 낭월동까지 연장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송 의원은 대전시 담당부서, 민원현장 등을 통해 노선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관철시켰다는 설명이다.
송 의원은 "급행4번 버스노선 신설로 산내동 주민들이 주요 거점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며 "대형 개발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불편 사항 해결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해 적극 노력한 결과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김정은 "전쟁준비 완성 총집중…핵무력 부단히 강화" - 대전일보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3.7%… "3주 만에 하락세 멈췄다" - 대전일보
- "움직이면 죽습니다… 제가 죽일 것" 최민희, 비명계 겨냥 경고 - 대전일보
- 충청권 부동산 뒤흔드는 타지 '큰손'…"피해는 오롯이 지역민이" - 대전일보
- 세종 3층 상가주택 화재… 6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 대전일보
- '제2독립기념관' 국비 전액 삭감 '촉각'…정무위 소위서 보류 - 대전일보
- 이재명 "檢, 권한남용·범죄 은폐로 질서 어지럽혀…특검 통과돼야" - 대전일보
- 세종 공공어린이 실외놀이터, '창의적 혁신' 사례 뽑혔다 - 대전일보
- "김치가 金치" 올해 김장비용 10% 올라…역대 가장 높다 - 대전일보
- "괜찮아 아무도 없어" 청소년 범죄 표적된 '무인카페'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