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석 대전시의원 "산내동 주민 숙원사업 '급행4번 신설' 결실"

정민지 기자 2024. 5. 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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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석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동구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버스노선 신설을 해결했다.

송 의원은 "급행4번 버스노선 신설로 산내동 주민들이 주요 거점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며 "대형 개발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불편 사항 해결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해 적극 노력한 결과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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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신설돼 운행에 들어간 급행4번 시내버스에서 송인석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송인석 의원 제공

송인석 대전시의원(국민의힘, 동구1)이 동구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버스노선 신설을 해결했다.

13일 송 의원에 따르면 급행4번 시내버스 노선이 지난 10일 신설돼 운행을 시작했다. 낭월동을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을 지나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한다.

그동안 산내동 주민들은 봉산동을 기점으로 주요 거점시설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해 옥계동까지 가는 급행2번 버스노선을 낭월동까지 연장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송 의원은 대전시 담당부서, 민원현장 등을 통해 노선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관철시켰다는 설명이다.

송 의원은 "급행4번 버스노선 신설로 산내동 주민들이 주요 거점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있게 됐다"며 "대형 개발사업 추진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발이자 이동수단인 버스 관련 불편 사항 해결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 생각해 적극 노력한 결과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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