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하지나 “롤모델은 김지원”[화보]

손봉석 기자 2024. 5. 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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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를 하며 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비현실적 비주얼을 가진 하지나의 bnt 화보가 13일 공개됐다.

완벽한 비주얼을 가진 그답게 준비된 세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카메라 앞에서 내추럴한 느낌과 고혹적인 바이브, 키치한 콘셉트까지 소화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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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배우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그. 근황을 묻자 “필라테스, 웨이트 등 운동도 하고 모델 촬영도 하면서 지내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하고 있다는 말에 궁금해져 운동을 잘하는지 묻자 “잘한다. 체력도 좋은 편이라 운동은 정말 자신 있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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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로도 활하는 그에게 잘 맞는지 묻자 “정말 잘 맞는다. 사진 찍히는 것도 좋아하고, 보정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피드에 올렸을 때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피드백이 오면 기분이 좋다”라고 답했다.

사진이 잘 나오는 그의 비법을 묻자 “잘 나오는 얼굴 각도를 찾는 게 우선이다. 그 각도로 많이 찍고, 렌즈를 똑바로 쳐다보기보다는 다른 곳을 보면서 찍는 편이다”라며 비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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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 데뷔하면 꼭 만나고 싶은 선배를 묻자 “강동원-전지현 선배님이다. 평소 정말 팬이기 때문이다. 꼭 만나보고 싶다”며 귀엽게 답했다.

비현실적 비주얼의 비결은 바로 자기 관리일 것. 자기 관리 방법을 묻자 “주 3회 운동은 꼭 하고, 야식은 절대 안 먹는다. 촬영이 잡히면 전 날은 굶는 편이다”라며 철저한 관리방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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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조용해 보이는 그에게 MBTI를 물었다. “‘ESTJ’다. 무뚝뚝하진 않지만, 사람들이 많거나 카메라 앞에서 조용해지는 편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연기해보고 싶은 역할을 묻자 “20대나 30대 여성인데, 활발한 성격을 가졌지만 알고 보니 사연이 있는 그런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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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쉴 때 무엇을 하는지 묻는 질문엔 “집에만 있지 못한다. 나가야 원동력을 얻는다. 그래서 꼭 밖에 나가 친구를 만나든 누군가를 만난다”라고 답했다.

하지나는 롤모델을 묻는 질문엔 “배우 김지원 선배님이다. 연기는 물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로맨틱 코미디 장인이라 너무 존경하고 좋아한다”라고 팬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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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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