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워터 페스티벌'…이승환 총장 "지역민 함께하는 축제"

대구CBS 이재기 기자 2024. 5. 13.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13일부터 이틀동안 지역 최초로 물을 주제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구미대 측은 '기존 대학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민들도 참여하는 새로운 차원의 대학 축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승환 총장은 "이번 워터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기획돼 캠퍼스의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쌓게 될 것"이라며 "지역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해 대학 축제이자 지역민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구미대 학생들이 워터 페스티벌에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13일부터 이틀동안 지역 최초로 물을 주제로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구미대 측은 '기존 대학 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민들도 참여하는 새로운 차원의 대학 축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대운동장 워터존에는 40m 워터 슬라이드와 수영장, 장애물 경기장 등이 설치되고 메인 무대 인근에는 물대포가 분사돼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이틀에 걸친 축제프로그램에 폴 블랑코·호미들·QWER, 스테이씨·비·빌리·DJ아스터 등이 출연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구미대의 국가대표급 치어리딩팀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 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승환 총장은 "이번 워터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게 기획돼 캠퍼스의 색다른 낭만과 추억을 쌓게 될 것"이라며 "지역 시민들도 참여가 가능해 대학 축제이자 지역민이 함께 호흡하는 축제가 되도록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이재기 기자 dlworll@daum.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