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현안 사업 추진 총력…각계각층 의견 수렴 나서 '주목'

이재현 2024. 5. 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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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반환점을 앞둔 민선 8기 원주시가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서 주목된다.

시는 13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전직 시의원 모임인 원주시의회 의정회와 간담회를 했다.

원 시장은 "상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고견을 청취해 현안 사업 추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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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회와 간담회…원로·당정 협의에 이어 역대 부시장 초청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오는 7월 반환점을 앞둔 민선 8기 원주시가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서 주목된다.

원주시, 의정회 간담회 개최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13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전직 시의원 모임인 원주시의회 의정회와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원강수 시장과 원경묵 의정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 시장은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수도권 광역철도 연결 등 지역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오는 31일에는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시민 원로 초청간담회, 국민의힘 원주시 갑·을 당원협의회와의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의정회 간담회 개최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 시장은 "상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시너지가 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고견을 청취해 현안 사업 추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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