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동 조선소서 건조 선박 화재…작업자 1명 숨져
조아서 기자 2024. 5. 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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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시 23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탱크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베트남 국적의 작업자 1명(30대)이 숨졌다.
또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40대 작업자 1명과 구조 작업 중 다친 사하소방서 소방대원 1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탱크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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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13일 오후 1시 23분쯤 부산 사하구 다대동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탱크에서 불이 났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베트남 국적의 작업자 1명(30대)이 숨졌다.
또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은 40대 작업자 1명과 구조 작업 중 다친 사하소방서 소방대원 1명이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탱크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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