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前해병대 사단장 "수중수색 지시한 적 없다"
우성덕 기자(wsd@mk.co.kr) 2024. 5. 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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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당시 지휘부에 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3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수중 수색 지시와 관련해 "(해병대) 여단장이 작전통제권자인 육군 50사단장에게 건의해 승인받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자신은 수중 수색을 지시한 바 없다고 주장해온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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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당시 지휘부에 있던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13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임 전 사단장은 이날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수중 수색 지시와 관련해 "(해병대) 여단장이 작전통제권자인 육군 50사단장에게 건의해 승인받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동안 자신은 수중 수색을 지시한 바 없다고 주장해온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것이다.
[경산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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