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양준영 'SID' 공로상 삼성D·LGD 나란히 수상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4. 5. 1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청 부사장과 LG디스플레이의 양준영 선행기술연구소장(상무)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13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과 양 소장은 SID가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 소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로 공로상을 받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이청 부사장과 LG디스플레이의 양준영 선행기술연구소장(상무)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SID)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13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과 양 소장은 SID가 기술 혁신과 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부사장은 고해상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와 하이브리드 산화물·다결정실리콘(HOP) 기술 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프리미엄 O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소장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 개발로 공로상을 받게 됐다. 시상식은 13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SID 디스플레이 위크 2024'에서 진행된다.

[최승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