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너머의 세계' 실감콘텐츠전

김태성 기자 2024. 5. 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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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실감콘텐츠전 '너머의 세계'를 8월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 샤오타오(중국)와 한윤정 작가가 참여해 몰입형 전시공간에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실감형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가들은 동시대의 급격한 사회변화 속 개인의 위기, 정신문화의 결핍, 환경 문제 등 삶에 기반한 시의성 있는 쟁점들을 미디어아트 형식을 빌려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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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까지 한윤정·장 샤오타오 작가 참여
한윤정 작품이미지 스틸컷 (G.MAP 제공)/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은 실감콘텐츠전 '너머의 세계'를 8월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 샤오타오(중국)와 한윤정 작가가 참여해 몰입형 전시공간에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실감형 미디어 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이들 작가들은 동시대의 급격한 사회변화 속 개인의 위기, 정신문화의 결핍, 환경 문제 등 삶에 기반한 시의성 있는 쟁점들을 미디어아트 형식을 빌려 서술한다.

이경호 센터장은 13일 "환경문제를 비롯한 작가들이 현시대의 위기를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잠시나마 우리 삶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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